다음 달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전시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동구는 다음 달 1일부터 9월 22일까지 동구문화플랫폼에서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개인전 '일러, 바치기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키크니 작가는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112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컷 만화를 비롯한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 컷 만화들로 이뤄진 일러스트와 설치물 등 여러 개의 방으로 마련된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 오픈식 배지 증정 이벤트와 작가 사인회, 굿즈샵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오는 27일까지 네이버와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성인 관람료 정가에서 40% 할인된 금액인 9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전시회 본 관람료는 성인 1만5000원, 소인(36개월 이상~만 18세 미만) 1만2000원, 동구 주민 및 단체(20명 이상) 1만500원, 국가유공자 및 65세 이상 등 7500원, 36개월 미만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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