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플로리스트, 캘리그라피, 유리공예, 은공예, 터프팅, 떡·디저트, 베이킹 등 다양한 영역의 16개 공방과 함께 추진하며, 69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개설강좌는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20일부터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동래구, 정보취약계층에 사랑의 그린PC 보급
부산 동래구는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고PC(사랑의 그린PC)’보급 신청접수를 오는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동래구는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한 사랑의 그린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PC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그린PC를 보급받기 위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및 사회복지시설임을 증빙하는 서류와 신청서를 오는 6월 3일부터 28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한 개인 및 단체는 전자추첨을 통해 보급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PC를 배송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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