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파리압주의 3개 지역에서 폭우와 홍수가 새롭게 발생해 이틀 전의 18명 사망이 이렇게 급증했다는 것이다.
앞서 서부의 고르주 역시 17일 홍수로 50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이 말했다.
지난주 유엔 세계식량프로그램(WFP)은 아프간에 유례없는 초여름 폭우가 내려 300여 명이 사망하고 수천 채 가옥이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북부의 바그란주 피해가 컸다.
4월에도 아프간은 홍수로 최소한 70명이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