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군 선수단 300여 명 참여
김진부 의장 "파크골프 저변 확대 최선"
개회식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강용범 부의장, 이용식·이영수·최영호·권혁준·박인 도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권혁준 도의원은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유치한 공로로 김진부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요즘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열풍이 불고 있는데,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를 더 많이 후원하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팀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에 따라 도내 18개 시·군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으며,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 양산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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