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터널 내 배수로작업 신호수, 차량에 치여 사망
기사등록 2024/05/17 08:38:13
최종수정 2024/05/17 09:16:5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7일 오전 1시55분께 부산 남구 황령터널 내 전포동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배수로 작업 차량 뒤에 배치된 신호수 A(60대)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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