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관광업계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21일 동구 아스티 호텔에서 '관광일자리 페스타'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50곳의 관광기업들이 인턴과 정규직 직원을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운영사인 마펑워(북경마봉와왕락과기유한공사) 등 공공기관과 글로벌 관광기업 신입직원 등이 멘토로 참여하는 취직토크쇼도 열린다.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체험,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부대행사도 있다.

공사는 17일까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관광 일자리 페스타 부산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후 행사에서 희망 기업과 직접 매칭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 일자리 페스타 부산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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