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에 민간자본을 투입한 13만2942㎡(약 4만평)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됐다.
군은 16일 제조시설 신축 공사가 한창인 산업단지 현장에서 도안2테크노밸리 준공식을 열었다.
시행사 SD산업개발은 2022년 말부터 269억원을 들여 토목·건축공사 등을 벌였고, 지난 1월 준공인가를 얻었다.
평균 분양가는 3.3㎡(1평)당 90만원이다.
유치할 업종은 전기장비, 의료정밀광학, 기계장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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