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안양대학교 학생 상담센터가 14일 청소년 안전망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고위기 청소년 사례에 관한 지원방안 강구 ▲청소년 상담·복지·교육 사업 등 상담사업 전반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 관련 다양한 상담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031-459-1330)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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