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
개회식에는 참가선수단을 비롯해 주요 내빈, 구민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4개팀, 선수 182명이 참가해 17일까지 기량을 겨룬다.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대회 3일차인 15일까지는 올림픽라운드 70m(리커브) 순위전과 본선 라운드를 진행한다.
16일과 17일 각각 오후 2시부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각각 준결승전·결승전을 치른다. 경기는 계양구청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2025년부터는 국제 양궁대회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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