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약 이행률 71.6%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절대 평가했다.
예천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살고 싶은 명품 예천 등 6대 분야 44건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현재 완료 2건, 완료 후 계속 17건, 정상 추진 25건 총 71.6%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앞서 군은 2022년 공약 이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민선7기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했다.
지난해 민선8기 첫 공약 이행평가에서는 44개 사업에 대한 연차별 추진계획 및 재정 운영계획 등을 실천 계획서에 충실히 담아 A등급을 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공약 이행평가단 회의, 반기별 추진 상황 점검 등을 통해 민주성과 투명성, 이행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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