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청년 환경교육 서포터즈 ‘그린크루 2기’ 발대식을 열었다.

그린크루 2기는 오는 12월까지 ▲환경교육 주간·환경교육 행사 기획·운영 ▲서포터즈 활동 온오프라인 홍보 ▲환경행사 지원, 자원봉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홍보 ▲지역 내 ESG 기업, 환경기초시설 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39명이 참석했다.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8개팀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으로 다양한 소통 매체를 활용한 친환경 청년문화가 효과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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