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전,어버이날 기념행사 후원금 1000만원 전달 등

기사등록 2024/05/10 13:52:52

[울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0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24.05.10. (사진= 새울원전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0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효 사상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울주군 남부권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쿨렐레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효드림 사업비 전달식, 축하공연, 네일아트, 인생사진관, 한방 진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지난 9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은 뷰티풀, 효(孝)는 원더풀’ 행사에도 참여해 1000만원의 효드림 사업비를 지원했다.

새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사랑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주군, 지방세 업무연찬회 연구과제 발표서 우수상

울산 울주군은 북구 산하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방세 업무연찬회 연구과제 발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세 업무연찬회는 매년 신세원 발굴과 제도 개선 우수 연구과제 발표를 통한 지방세 업무역량 강화와 시·구·군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연찬회에서 울산시 각 구·군은 ‘신세원 발굴 우수사례 및 지방세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준비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울주군에서는 세무2과 김윤미 주무관이 ‘담배소비세 과세 대상 확대 방안 연구’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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