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단독주택 화재…60대女 심정지 병원행, 치료중

기사등록 2024/05/10 11:53:55 최종수정 2024/05/10 14:10:52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1명이 크게 다쳤다.

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께 화성시 남양읍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 20분만인 오후 10시30분께 꺼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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