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임직원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기사등록 2024/05/09 16:26:16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NH농협카드는 영농철을 맞아 경기 동두천 광암동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동두천농협,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의 임직원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추 모종심기, 농지정리, 마을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의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정방원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 부사장은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비롯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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