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가두 캠페인은 군산을 시작으로 익산까지 이어왔고, 전주에서 마무리됐다.
전날 진행한 캠페인에는 오현권·서두원 부행장을 선두로 임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홍보 사은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안내 및 홍보에 앞장섰다.
이와 관련 전북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금융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지난 3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재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전북도 자립 준비 청년 지원사업에 후원금으로 3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