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채소 등 70여 품목 할인판매
농촌·대도시 소비자 상생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지역 농가와 업체 15곳이 참여해 과일과 채소류, 가공품 70여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와 딸기, 와인, 작약꽃, 과일음료, 떡류 등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농가와 상생 기회를 만든다.
메가마트 동래점은 하루 평균 1만5000명이 방문하는 등 유동 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대형 쇼핑몰이다. 부산에서 누적 고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문 시장은 “대도시 판촉 활동을 통해 영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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