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7일 오전 10시8분께 경남 사천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60대가 사망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사망한 A(60대)씨의 부인 B씨가 외출 후 귀가하던 중 주택에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사천소방서는 인원 41명과 소방 차량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2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A씨는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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