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부산진구, 부산여자대학교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분야 창업 지원을 위한 '2024 B.Startup X 펫(Pe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부산 지역 내 주소지를 둔 예비 창업자 및 7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이다. 모집 규모는 총 8개사 내외다.
선정된 창업자(기업)에게는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시장 조사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또 최종 데모데이에서 선발된 우수 팀에는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부산창업포털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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