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충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이를 진화하던 소방관 1명이 다쳤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3분께 충주시 동량면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180㎡)를 태워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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