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의전당, 어린이뮤지컬 '빵 굽는 포포 아저씨' 공연

기사등록 2024/05/03 15:03:14 최종수정 2024/05/03 23:26:53

9일 공연 일주일 전부터 인터넷과 현장에서 예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체험형 어린이 뮤지컬을 준비했다.

군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문화의전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빵 굽는 포포 아저씨'가 무대에 오른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포포아저씨, 안나아줌마와 함께 반죽체험을 하며 관객 모두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이 공연이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관람하며 참여하는 공연으로 군민에게 색다른 문화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의전당 공연 예매는 공연 일주일 전부터 인터넷과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문화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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