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 나오라쇼 광장에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가 펼쳐진다.

3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6일까지 4일 간 대형 에어바운스, 워터볼, 소형(유아 전용) 에어바운스, 에어바운스 포토 존과 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했다.

어린이 날인 5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공공사업부 간현관광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남현 공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간현관광지 이벤트를 통해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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