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대식 대구 북구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기사등록 2024/05/01 16:02:25 최종수정 2024/05/01 16:40:52
[대구=뉴시스] 차대식 대구 북구의회 의장. (사진=대구 북구의회 제공) 2024.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차대식 대구 북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1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차 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북구의회 의장으로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적 발전,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원활한 구정 발전을 도모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차 의장은 "지역 봉사자로서 당연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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