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은 해당 장소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6년간 81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됐다.
이번 공사로 도로가 확장되고 인도 블록이 설치돼 불로동 인근 마을로 진출입을 원활히 할 수 있다.
불로전통시장과 불로동 고분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 숙원사항을 해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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