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9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어린이날 맞이 과자 꾸러미 '사랑의 선물' 5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중구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를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과자 꾸러미를 오는 5월 4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어린이날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지난해부터 울산 중구청과 인연을 맺어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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