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신청 5월29일까지
시의 전년도 공시지가는 6.52% 하락했으나 올해는 전년 대비 1.66% 소폭 상승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의 지가 증감률이 보합세를 보였다.
그러나 동면 사송·내송리의 사송공공주택지구 토지개발사업이 완료되고, 가산일반산업단지 공사 진척률에 따라 이 지역의 지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양산시 전체 평균 지가를 상승시켰다.
국·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인근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단위면적(㎡)당 361만2000원이며, 최저가격은 원동면 선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단위면적(㎡)당 306원으로 결정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은 오는 30일부터 5월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전자민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055-392-2421~4)나 웅상출장소 총무과(055-392-6251~4)로 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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