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현장포럼은 사전조사와 주민역량강화교육, 테마발굴워크숍, 선진지견학, 과제발굴워크숍, 마을계획컨설팅까지 6회차에 걸쳐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직접 마을의 미래 계획을 해보는 활동이다.
올해는 운곡면 위라1리와 미량1리, 대치면 주정2리, 시전리, 청남면 청소2리가 참여한다. 공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연계사업을 발굴해 지리학과 학생들의 마을자원조사 실습을 지원했다
각 마을은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도출된 자원과 테마 등을 소재로 각 마을별 특색있는 로고와 기(旗)를 제작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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