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기축제 성공 총력…5월 3~12일 신륵사관광지

기사등록 2024/04/26 12:05:51
[여주=뉴시스]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최종보고회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오는 5월 3~12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여주시 전부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등 전체 관련부서는 25일 이충우 시장 주재로 최종보고회를 열고 축제 실행계획 및 홍보사항 브리핑, 축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시는 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5일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관광지 및 주차장 정비 ▲홍보의 다각화 ▲축제장 안전점검 ▲자원봉사 배치 및 운영 ▲각종 행정사항 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축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있다.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는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5월 3~12일까지 열흘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여주시를 대표하는 도자기 홍보판매장, 도예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개막식에는 테이, 홍지윤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펭수, 탑골스타 개청이의 특별공연, EBS 모여라 딩동댕, 한글용사 아이야, 최태성의 더-K로드 공개방송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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