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3년생 심사숙고 결정 고민을 더해요

기사등록 2024/04/27 00:00:00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음력 3월 19일 신유)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닭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서운한 대답에 주름이 깊어진다.60년생 배부른 장사 되로 주고 말로 받자.72년생 표현하지 못했던 속내를 꺼내보자.84년생 충분히 했던 기대 상은 덤으로 온다.96년생 겉으로 초라하고 속으로 화려하자.

◆소띠
49년생 강건함과 총기로 위엄을 지켜내자.61년생 생각을 멈추고 행동으로 옮겨가자.73년생 급하고 바쁘면 배가 산으로 간다.85년생 마냥 웃을 수 없는 축하를 받아보자.97년생 서러움이 남아도 차선을 가져오자.

◆범띠
50년생 따뜻한 관심으로 주변을 돌아보자.62년생 아름다운 만남 그림으로 그려보자.74년생 사소한 질서도 반드시 지켜내자.86년생 인정 반 필요 반 지갑을 열어보자.98년생 온다 했던 약속 메아리가 되어간다.

◆토끼띠
51년생 절반의 성공을 위안으로 삼아보자.63년생 은근히 유명세 발 없이 퍼져 간다.75년생 보여지는 부분 꾸미고 치장하자.87년생 위기가 기회다. 온몸으로 부딪히자.99년생 뼈 있는 일침을 허리 숙여 받아내자.

◆용띠
52년생 흔하다 버려내면 땅을 쳐야 한다.64년생 원하던 목표가 손짓하며 반겨준다.76년생 남의 집 품팔이도 열심히 해야 한다.88년생 요란한 유혹에 실체를 알아내자.00년생 힘들었던 과정 무용담이 되어 간다.

◆뱀띠
53년생 아니다 싶어도 처음을 지켜내자.65년생 자랑도 정도껏 초라해 보여진다.77년생 방황하던 초심 제자리로 돌아가자.89년생 어리석고 우직한 방법을 써야 한다.01년생 엄지척 올려지는 칭찬을 들어보자.

◆말띠
54년생 거래나 흥정 이심전심이 오고 간다.66년생 아픔도 시련도 거뜬히 받아내자.78년생 먼 길 온 손님과 반가움을 나눠보자.90년생 영웅이 아니다. 뒤에서 지켜보자.02년생 마다할 이유 없는 제안을 들어보자.

◆양띠
55년생 혼자만의 고집 적을 만들어낸다.67년생 끈기와 오기에 달콤함을 볼 수 있다.79년생 극적인 반전의 주인공이 되어보자.91년생 부자 된 기분 곳간도 넉넉해진다.03년생 성급한 기대 김칫국물 마셔야 한다.

◆원숭이띠
56년생 어부지리 이익, 님도 보고 뽕도 따자.68년생 게으른 자만 반성문을 써야 한다.80년생 부질없는 미련 기억에서 지워내자.92년생 가난이 막고 있던 꿈을 펼쳐내자.04년생 진짜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쳐보자.

◆닭띠
57년생 자신했던 결과 물음표가 그려진다.69년생 하하 호호 웃음이 담장을 넘어간다.81년생 불평도 원망도 땅으로 묻어내자.93년생 심사숙고 결정 고민을 더해보자.05년생 다름을 인정하고 이별인사 해보자.

◆개띠
46년생 화려한 무대에서 기량을 뽐내보자.58년생 미루고 있는 계획 앞으로 당겨내자.70년생 허전한 가슴에 설렘이 다가선다.82년생 행복이라 쓰인 소식을 들어보자.94년생 벅차오르는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

◆돼지띠
47년생 도울 수 없는 처지 간섭도 금물이다.59년생 천군만마 지원군을 등에 업어보자.71년생 누구라는 이름 비싸게 불려진다.83년생 베푸는 인심 배가 되어 돌아온다.95년생 어둠이 깨어나고 희망이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