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화장실 들어가 녹음한 20대 남성 검거
기사등록
2024/04/25 11:08:49
최종수정 2024/04/25 13:12:52
용변 보는 소리 듣고 싶어서 화장실 침입
[서울=뉴시스] 사진은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용변 보는 소리가 듣고 싶단 이유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적목적다중이용시설침입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7일 강남구의 한 상가 건물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녹음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소변보는 소리가 듣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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