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훈 문명탐험가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와 국제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후 12년 동안 조선일보 기자로 일했다.
2009년 독립해 역사와 사람, 사회와 세상을 알기 위해 책을 읽고 여행을 하며 역사콘텐츠 회사 ㈜송동훈을 설립해 활발한 강연과 집필을 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에개해의 시대’와 ‘대항해의 시대의 탄생’이 있다.
송동훈 문명탐험가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선행이 계속 이어져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이와 같은 따뜻한 선행이 주위에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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