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티몬은 오는 28일까지 '크레모아' 등 주요 캠핑 브랜드사와 협업해 인기 캠핑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고객 소비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캠핑용 냄비와 프라이팬 거래액은 338% 늘었고, ▲그릴 178% ▲가스·연료 118% ▲보관용기 115% 등 조리도구 거래액도 전년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주요 식품류 구매도 늘었다. 대표적으로 ▲삼겹살 30% ▲등심 52% ▲상추·깻잎 65% 등 신선 식재료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이 기간 감성 캠핑 용품 거래액도 51%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랜턴걸이·스텐드 768% ▲가스·등유랜턴 157% ▲LED랜턴 30% 등 가량 늘었다.
이에 티몬은 캠핑용품 카테고리를 상시 운영하고 약 100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크레모아'의 캠핑용품 33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이너프 LED 캠핑조명 ▲V1040 무선 팬선풍기 ▲감성램프 셀레네 등 대표 상품이 특가다. 상품별로 전용 파우치와 삼각대, 스텐드 등 경품도 증정한다.
더불어 티몬의 신선식품 전문 브랜드 티프레쉬에서는 ▲한돈 냉장 목살(400g+400g) 최종혜택가 1만2900원 ▲민물장어(손질 후 700g내외) 최종혜택가 1만9530원 등 다채로운 식품들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캠핑, 글램핑 시즌을 맞아 잘 먹고 잘 마시는 먹핑족이 증가하며 식재료부터 간편식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핵심 캠핑용품 브랜드사와 협업해 주요 상품들을 추천하고 최대 50% 할인을 더하는 등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해 보다 많은 캠핑족들이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