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까지 숲애서 누리집 선착순 접수
5얼25~26일 치유프로그램 3종 등 다양한 체험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25일부터 26일까지 숲애(愛)서(徐)에서 대사질환에 관심있는 참가자를 위한 올 상반기 웰니스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1박 2일로 운영되는 캠프는 숲속의 객실 1박, 치유식사 2식, 대사질환 특강, 산림치유, 양산꽃차 티 테라피 등 치유프로그램 3종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열치유실(찜질방), 수치유실(목욕탕)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관리를 위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만30세~만65세 미만의 대사질환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양산시민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체험, 식사, 숙박을 모두 포함한 금액으로 신청기한은 오는 5월15일까지 숲애서 누리집(http://www.yssisul.or.kr/forest)을 통해 온라인 예약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숲애서는 지난해에 이어 2024~2025년도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됐다. 그리고 경남도 최초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경남관광재단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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