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23일 오후 8시5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코팅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동(75㎡)이 반소되고 위험물 제조탱크, 기계, 집기 등이 소실됐다. 40대 작업자가 심한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