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남자일반부 70㎏급·85㎏급
각각 함안군, 창원시 대표로 출전
백영주 간호조무사는 남자일반부 70㎏급 함안군 대표로, 최경열 간호조무사는 남자일반부 85㎏급 창원시 대표로 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입상했다.
특히, 백 간호조무사는 도민체육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2016년 2위, 2017년 2위, 2018년 1위, 2019년 1위, 2022년 1위, 2023년 1위를 기록하며 매년 우승권에 랭크된 보디빌더다.
한편,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열렸다.
역대 최다 종목인 36개 종목에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1만1885명(선수 8499명, 임원 338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최지인 밀양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최우수 선수는 여자일반부 육상에서 5관왕(대회신 1개)을 차지한 창원시청 김서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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