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는 최근 제233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하고 ‘당선의원 상임위원회 선임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김포시의회 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는 또 지난 10월 보궐선거에서 김포시 라선거구에 당선된 이희성 의원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정영혜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어 의원의 의정자료 수집 및 연구활동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의정활동비를 상향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며 이번 회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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