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조립식 패널 상가서 불…300㎡ 전소
기사등록
2024/04/19 09:55:44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19일 오전 6시30분께 충북 제천시 신백동의 조립식 패널조 상가에서 불이나 300㎡ 건물을 모두 태우고 14분여 만에 진화됐다.
학교급식 납품 업체 등 상가에 입주한 점포 2곳이 피해를 당했다. 급식 업체 직원들아 아침 식재료 배달을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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