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9일 울산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매우 나쁨', 오후에 '나쁨' 수준으로 전망됐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울산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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