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와 함께하는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개최
대전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KAIST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학 진로·학습·문화 등 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진로멘토링, 학부모특강, 과학프로젝트 수업, 과학 방 탈출, KAIST 캠퍼스투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중 동시에 열려 참가자들은 과학여행 일정 후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신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청소년들은 진로를 탐색하고 과학자의 꿈을 키우며, 학부모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참여해 유성구의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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