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돈사서 화재…돼지 620마리 폐사
기사등록
2024/04/18 09:26:39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18일 오전 2시 40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2개동 855㎡와 돼지 62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36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4시 5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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