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신청사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 심정지
기사등록 2024/04/17 14:07:48
최종수정 2024/04/17 14:38:52
[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17일 오전 11시 50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익산시청 신청사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크레인 해체 작업 중 낙하물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노동자는 현재 심정지 상태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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