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실내체육관서
선수 등 500여명 참가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이 열리는 23일 금강급(예선~16강) 경기와 태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된다.
24일에는 금강장사 결정전, 25일 한라장사 결정전, 26일 백두장사 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이 치러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유서깊은 문화유산인 씨름을 널리 홍보하고, 그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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