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의 7대 포용 금융 프로젝트의 하나인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은 2019년 도입한 소상공인 결연 지원 사업의 연속 프로젝트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개별 신협에서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선정하고 결연 소상공인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신협과 소상공인,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평신협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내 4개 업체를 선정하고 결연 업체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금융 상담 등을 토대로 매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상권 및 매출 손익 분석 등 업무를 통해 지역경제를 구성하는 소상공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병학 이사장은 "서민, 중산층을 위한 비영리 금융기관으로써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전평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