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 차관, 서산 과수원 방문 생육 상황 등 점검
한 차관은 이날 오후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사과 스마트 과수원을 방문해 봄철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다축형 평면수형에 기반한 스마트 과수원을 둘러보며 이같이 말했다.
한 차관은 농가로부터 "현재까지 저온 피해 없이 생육상태는 양호하다"라는 설명을 듣고 "4월 중 냉해 예방을 철저히 하고 앞으로 수확기까지 가뭄, 탄저병 등 생육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재해예방시설 지원 확대, 재해에 강한 신품종 보급 확대 등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