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의회 개원 33주년 기념식 개최 등

기사등록 2024/04/15 16:38:13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의회 개원 33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광주 북구의회 제공) 2024.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15일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의회 의원과 광주시의원, 문인 북구청장,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의회는 의정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주민 27명과 공무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부패'와 '비리', '부정 청탁', '금품 수수'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청렴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북구의회는 33주년 개원 기념식을 통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 북구의회를 구현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제31보병사단 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육군 제31보병사단은 15일 광주시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창설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31사단 11개 지역과 지원예비군부대, 5개 직장예비군부대, 2개 기관이 부대 및 단체 포상을 받았다.

또 이윤규 나주시 영강동대장 등 130명이 국방부장관과 육군참모총장 등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국방부장관 주관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광주 북구 류종윤 오치1동대장과 화순군 한상우 능주면대장이 국방부 모범예비군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뉴시스] 광주 동구청 전경. (사진 = 광주 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동구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광주 동구는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전문 금연 상담사가 금연이 필요한 직장인을 직접 찾아가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단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한다. 또 최소 6개월 간 집중 관리를 통해 금연 유지에 성공한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금연 희망자 10명 이상 모인 동구 소재 사업장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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