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성흥산 사랑나무와 문화자원인 임천 만세장터를 연계한 주민 주도형 시장이다. 1월 23일까지 매달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장터에는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악세사리, 골동품 등 수제 공방 제품, 수제 음식을 판매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김용관 임천보부상보존회장은 “열린 장터를 콘셉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해 한바탕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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