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인원은 모두 112명으로 취약계층 91명, 청년 21명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이 60% 이하여야 한다.
청년 일자리의 경우 18~34세의 미취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공원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노인복지시설 도우미 등 45개 사업이다.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5월 16일부터 8월 9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구 일자리정책과(052-226-3283)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