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20개 업체 모집
청년 서포터즈가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맞춤형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30일까지 20개 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동구 관내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 중 만19~39세의 청년 소상공인이다. 가맹점과 유흥·향랑업소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청년 서포터즈가 해당 업소를 방문해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청년 소상공인이 동구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향후 청년 소상공인 자문단도 발족할 계획"이라며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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