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

기사등록 2024/04/09 23:11:00 최종수정 2024/04/10 16:13:09

윤, 같은날 부산서 투표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22년 5월2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임하는 모습.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5.2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투표를 마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관저 인근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날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기념식 참석차 부산을 방문,  강서구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에는 함께 사전투표에 임한 바 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뒤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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