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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