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시비 벌이다 여관 주인에게 둔기 휘두른 70대 구속

기사등록 2024/04/09 15:40:35

서귀포경찰서, 살인미수 혐의 조사

[제주=뉴시스] 서귀포경찰서. (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요금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여관 주인에게 둔기를 휘두른 70대가 구속됐다.

서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70대)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30분께 제주 서귀포시 한 여관에서 주인 B씨와 요금 문제로 다투던 중 화가 나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관 주인을 살해하고 교도소에서 편하게 살 생각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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